Viernes 15 de Junio de 2012

Hoy es viernes!!! Hoy es el dia que todos los ninos se van a sus casas!

Poreso los ninos estaban tan felices!! yo tambien . porque viernes es ultimo dia de el  trabajo :) Estaba muy alegre pero muy cansada!!!

jajajajajaja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우리 기관에는 매일 집에서 등교하는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번 그러니깐 월요일에 와서 금요일에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있다.

모두들 돌아가는 날이라서 다들 좋아한다. 선생님들도 좋아한다. 오늘은 일주일의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이니깐!!!

오늘은, 안토넬라가 좀 아팠다 계속 콧물 흘리고 점심먹기 전에도 책상에 엎드려서 먼저 잠에 들고 밥먹으라고 깨우니깐 울고. 밥먹고 바로 잠들고. . 감기가 낫질 않는 것 같다.

먼지 없고 깨끗한 데서 지내야하는데 . . 걱정이다.

 

다음주가 되면 새로 리모델링한 3세반 교실에 들어가니깐 좀 나아지지 않을까.

첨엔 현장사업으로 3세반 교실 리모델링을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정부 산하 기관이라서 그런지 지원이 잘 된다. . . ! 기관스스로 리모델링을 한다.

 

그리고 오늘은 소피아가 하루에 큰 볼일을 두번 본날이다. 녀석. -_- 아직 우리 3세아이들은 스스로 뒷처리를 잘 못해서 닦아주어야한다. . . 아. . 오늘은 10명정도 큰 볼일을 본 것 같다.

파비는 바지에 오줌싸고. . 옷도 갈아입혀주고 오늘은 엄마같은 일을 많이 한 것 같다. .

 

오전시간에 밖에 나가 바닥에 앉아서 분필로 그림을 그렸다. 녀석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그림을 그리며 좋다고 한다. :) 귀여운 녀석들.

 

 

분필로 바닥에 그림그리는 아이들.

 

 

 

장난치는 알레와 몬세.

 

우리 귀염둥이 몬세 너무 귀엽다. 께에르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