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휴가갔던 AFS 봉사단원 타마라가 돌아왔다. 그녀는, 이제 2주간의 봉사활동 뒤에 본국으로 돌아간다. ASF 잘몰랐는데.미국의 봉사단체였다.
타마라는 1년간의 봉사활동의 마무리에 서있다. 내가 언어 잘한다고 하니깐 1년있어서 그렇다고 말해주는 착한 타마라. 미국사람이라서 그런지 나보다 훨씬 발음도 좋고, 생긴것도 여기 사람들이랑 비슷한 것 같다.. 무튼 남은 2주간 나와함께 3세반에서 활동할 것 같다.
8시 출근해서 11시 반정도에 가는 것 같다. 난 아직 초창기니깐. . 더 많이 해도 괜찮고 난 어차피 일마치고 급한 일 없으니깐 더 많이 일해도 좋다 :)
UMCB 실습생들이 이제 실습을 마치고 돌아가서 그런지 일손도 부족한 것 같고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들 그네라도 한번 더 밀어주어야한다. 실습생들이랑 친하게 지낼 걸. 조금 후회도 되긴 한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 정말 다들 귀엽다.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그리고 퇴근하는 길에 , 1시가 되어서 사무실가서 출근부에 사인하고 나가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세쿠, 이네스 아줌마가 사진찍고 놀고 계시길래 나도 같이 사진 찍고 놀았다.
요리 하시는 세쿠 아줌마, 노란티는 이네스 아줌마. 주방에서 일하신다.
그리고 옆의 아줌마는. . 이름을 잘 모르겠다. 직원들이 워낙 많아서 다 알수가 없다. . .
그리고 오늘은 거의 한달만에 디렉토라 쓜리가 자리를 털어내고 출근하셨다. 그래서 반갑게 인사도 하고 보고시었다고 말했다. . 하루하루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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