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es 12 de Junio de 2012

Hoy es el feriado se llama Paz del Chaco.

오늘은 파라과이의 차코의 평화라는 공휴일이다.

Habia una guerra hace mucho tiempo con Bolivia.

오래 전에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그 전쟁을 기념하는 공휴일인 것 같다.

Por eso hay mucho desfile  para conmemorarlo cada zona.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는 많은 행진이 각지역마다 있다.

Me fui al centro de Asuncion para mirar un desfile con mis companeros.

친구들이랑 행진보려고 아순시온 센트로에 갔다.

 

몇시시작인지 몰라서 7시에 갔는데 행진은 8시 시작이란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고

뭘할까 기대도 했었다.

그런데 아순시온에는 큰 행진이 없었다. . 적어도 센트로에는.

영웅전 앞에서 행사를 하는데 대통령 루고가 왔다. 안오는줄 알았는데 와서 깜짝 놀랬다.

계급이 높아보이는 군인아저씨가 연설을 하고 다같이 영웅전 안에 들어가서 묵념을 하고 나와서 사진을 찍고 고위인사들은 다들 갔다. . . . 그러고 나서 군인들의 행진이 아주 짧게 있었다.

좀 아쉬웠던 것 같다. 아레구아에서는 초등 중고 학생들도 모두 행진을 해서 볼거리가 많았다고 하던데 아순시온에서는 왜 없었을까. . 아님 내가 못찾은 걸수도 있다. . 아쉽다.

다음 공휴일때는 꼭 흥미진진한 데스필레를 보고 말거다!!

 

desfile 있기전 영웅전 앞

 

클라라 언니랑 나랑. 아. 피곤해

 

desfile준비중인 악단

 

 

가운데 매우 조그맣게 보이는 대통령

 

노래에 맞춰 행진하는 군인들.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운. .

 

근처 리오 파라과이갔다가..빈민들이 살고 있는 리오파라과이 근처. . .

가까이 가야하나 가까이 가서는 안되는. .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