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ado 9 de Junio de 2012

 Hoy me encontre con Lucia, Jose y Sofia.

오늘 소피아, 루시, 호세쌤과 만났다.

Lucia, Jose y yo almorzamos  en el restaurante Seul para comer la comida coreana.

나라 루시 호세는 서울회관가서 한국음식 먹었다.

Despues de almorzar , fuimos al Bolsi. y para comer la melienda :)

점심먹고, 후식먹으려고 볼시에 갔다.

가서, 커피랑 디저트 시켜서 욜랭 먹고.. 오랜만에 만나서 폭풍수다하고.

호세가 똑똑해서 우리말 다 알아들어서 좋았다 :)

소피언니는 늦게 와서 뭘 같이 먹지는 못했다. 그래서 좋은 만남. :)

 

외국에 와서 선생님으로 만난 호세쌤.

아직 같이 과외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만나겠지만,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비록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래도 신기하다.

코이카 생활을 하면서 결국 끝까지 남아서 기억에 새겨지는 건 일이 아니라 사람이 아닐까.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단원생활을 해야겠다.

 

교회가서 기타도 배우고, 시윤이랑 사진도 찍고.

저녁엔 클라라 언니 생일파티로 아사도를 해주셔서 가서 맛있게 먹었다.

알찬 하루.

오랜만에 블로그하는거라서 기분이 좋다. . 접속이 잘 안되다 우리집에서는 티스토리 접속하기 너무 어렵다. .. .

 

호세쌤과 루시, 나

 

우리함께 모여 맛난것을 먹어요~

 

늦게 합류한 소피와 함께

 

기타치는데 시윤이가 찍어줬다. :)

 

교회 중고등부 학생 시윤이랑 나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