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128 Jueves 23 de Agosto de 2012 기분이 melancoliado한 날. 아이들과 함께 그림수업을. . 띠아 마벨을 도와서 :) 그림을 그리다가 상자를 부수는 페데리코.. 께?!!!!!!! 오랜만에 말 잘 듣는 이반. 왠일이야 이반? 화장실 갔다가 사진찍자며 조르는 레나타. 표정 꼭 그래야되? 우리 매력쟁이야! 레나타는 정말 씸빠띠까다!!!! 어머나 세상에 레나타한테 베소 당했어. ㅠㅠ 오늘은. 복잡한 기분을 가지고 델솔에 갔다. 가서 쇼핑도하구. 비록 아이쇼핑이지만. 혼자서 맛있는것도 먹구 하면서 좋은 소식과 함께 또 기분도 좋아지구. 집에와서 또 혼자서 기분 업업. . 감사한 하루를 보낸날. 2012. 8. 29. Miercoles 22 de Agosto de 2012 Hoy es Miercoles. Estaba muy triste... porque si... ummmmm............ 우리 페데리코.. 이가 있어서 띠아 레오가 이를 잡아주고 있는 중. 나도 이를 옮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슬슬..... 따뜻한 햇살아래 페데리코는 머리에 이를 잡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포스트레..사과!!!! 나도 먹구 싶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수요예배 드리러 간날. 성결이와함께 찬양을.. 잠시라도 나는 좋았습니다. 그래서..참. 마음이 .. 좋았던거구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나는. 여기서 더 행복하고 싶습니다. 2012. 8. 29. Martes 21 de Agosto de 2012 오늘은 기관 출근했다가, 학교에서 코이카 사무소까지 가는 신규단원분들의 길안내를 하는 날이었다. 기관에서 학교까지 가는 건 처음이라서 동료들한테 길을 물어보고 41번 타고 가다가 브라질리아길에서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고 학교까지 갔다. 생각보다 엄청 일찍 도착해서 식사를 마치신 단원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무튼. 신기하다. 그렇게 학교에서 사무소까지 단원분들을 안내해드리고 나서 . 나는 시간이 붕 떴다. ㅋ 그래서 근처에 하바나 카페에 가서 혼자서 된장녀질? 까지는 아니고 책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박혜원 요원님 콜 받고 다시 사무소로 사무소에서 나가서 수퍼세이스 가서 장보고, 다시 28번타고 호텔까지 가는 길을 안내 나 이만하면 이반 뺨칠거 같은데? 아닌가???? 기관에서 우리 레나타랑 지나가던 페데리코 지.. 2012. 8. 29. Lunes 20 de Agosto de 2012 오늘은 72기 신규단원분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날! 벌써 72기가 왔다. 내가 온 이후로 두 기수가 왔는데..처음으로 길안내를 맡았다 너무 재미있을거 같았음. 아침 7시 10분까지 호텔에 지은이 언니와 함께 가서. 신규분들과 함께 학교로 갔다. 정말. 많으시다. 이번엔 17명. 우리때도 13명 많다고 했는데 정말 많으시더라 :) 오랜만에 학교도 가서 선생님들도 만나고 완전 신났어. 학교에서 본 동네 예뻐~ 그리고 오늘 지은이 언니 생일이어서 사람들과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모임! 내 친구 로니와 함께 언니와 사람들과 함께 꼬꼬로 가서 양념이랑 간장이랑 치킨 먹구 옆테이블 목사님이 주신 탕수육도 먹구 배불러 배불러. ㅋㅋ 파라과이 먹을건 다 있어서 참 좋아 :) 뭉규는 초상권이 있으니깐 스티커처리. 카페가.. 2012. 8. 29.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