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128 Sabado 4 de Agosto de 2012 아레구아 엑스포에 다녀왔다. !!딸기 엑스포라고 들어서 딸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이것저것 다양하게 전시하고 팔고 공연하는 그런 축제 같은 기분이었다 아침에 현선, 지은언니와 아레구아 111번 꼭 루께 디렉토 버스를 타고 아레구아로 향했다. 코이카 사물놀이 동아리가 이날 공연하기로 되어있어서 구경할 겸. 또 우리 루시아 한복 입는데서 볼겸해서 아레구아 나들이 :) 감성도시 아레구아는 과연 어떨까 기대하면서 :) 사물놀이 동아리와 루시아네 파파 사물놀이 하시는 수진언니와 뒤에는 현영언니 아웅 언니들 너무 좋아요~~!!! 한국 가지마세요 수진언니와 함께,, 내 얼굴이 엄청 크게 나왔구만. . 공연 한시간전부터 이러쿠럼 준비하시는 사물놀이 동아리:) 동아리 신입생이신 도밍고씨와 함께 현선언니 지은언니랑. .. 2012. 8. 8. Viernes 3 de Agosto de 2012 Hoy es viernes!! Todos los ninos se van a ir a sus casas!!! Sus mamas van a venir aca para llevar sus hijos, que suerte!! ellos les gustan ir a sus casas.... realmente... Yo tambien, me gusta viernes....porque puedo descansar con mi corazon comodo :) con mi amor, Daiana:) con Daiana, Fabian y Viviana Esta jugando para Directora Zully . hoy es su cumpleanos!!!! por eso preparamos esta:) Directora.. 2012. 8. 4. Jueves 2 de Agosto de 2012 머리아픈것도 싹돠 낫고!!! 기분이 좋고 기운이 솟아나는 오늘! 하루 모든 일과 하나하나 너무 즐거워서 웃음이 저절로 나는오늘! 이제 정말 열심히!!!! 나비 그리기를 한다. 나비모양으로 구멍을 내주는데 띠아 레오와 만들기를 하다가 분명 마벨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레오가 아니라며 막하려고 한다. 말이 안되니 뭐 더 이상 뭐라 따지지도 못하고. 잠자코 보고 있다가 -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과물은 같다는 생각에 상관하지 않았다. 나비모양 구멍안에다가 물감칠하는 거 가르쳐주는 마벨- 25명 왔다 오늘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았어:) 열심히 색칠중인 우리 밀라그로스!! 요즘 다시 착해지고 있다. 사랑이 고파서인가....? 새로운 루쓰와 말썽쟁이 레오 녀석들. 사이좋게 지내렴. 띠아가 지켜보고 있다:) 마우.. 2012. 8. 4. Miercoles 1 de Agosto de 2012 수요일 아침. 난 너무 머리가 아팠다. 정말. 기관출근하기 힘들정도로 머리가 아팠지만, 아프다고 해서 또 빠질 수가 없었다. 집에 있는 것도 눈치보이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집을 나와서 기관으로 갔다. 기관에서 아무래도 아픈티가 났나보다. 동료들이 나한테 어디 안 좋냐고 물어서 .. 그냥 머리 아프다고 그렇게 말했다. 오늘은 하필이면 밖깥활동이 많았다. . 아프니깐, 일도 하기 힘들고 더 우울해져서 그만 울고 싶어지기까지 했었던 것 같다.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 그래도 나 아프다고 마벨이 , 쉬게 많이 해주고. 내 담당인 양치도 하루 쉬게 해주었다. . . -ㅎ- 그건 좋은게 아닌 것 같은데 :) 애들이 오늘은 그래서 양치를 한번도 안했다. . 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말했으나 괜찮다며 하지 .. 2012. 8. 4. 이전 1 2 3 4 5 6 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