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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Paraguay/2012 Paraguay

Martes 17 de Julio de 2012

by 은공 2012. 7. 18.

 Hoy es martes!!! Hacia mucho frio a la manana... por eso me puse mucho abrigos:) para estar caliente:) pero no tanto caliente .. Trabaje mucho porque Tia Leo no vino hoy por eso solamente Mabel y yo tenemos que cuidar los ninos. Vinieron 18 ninos.. que mucho!!! ya van a terminar la vacacion de invierno. Tengo un poco estres!!

pero me gustan los ninos , ellos son muy hermosos!!! por eso yo puedo trabajar aca~!

 

 

페데리코와 다이아나

페데리코가 많이 공격적으로 변했다. 예전엔 친구들 때리지 않았는데

주말마다 누나랑 형한테 특훈받고 오나 싶을 정도로

친구들을 때려서 걱정이다. .

 

점심 먹고 나선 이 안 닦아도 간식 먹고 나선 이닦는 우리 반

신기할 따름이지만, 일단은 터치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 와서 양치를 한다.

양치를 기다리는 칫솔들. . 바꿔야하는데 오래쓴 것 같다.

 

처음 기관에 왔을 때 함께 일했던 클라우디아.

그땐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

역시 말이 안통하면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구나.

 

나와 중간쯤에 함께 일했던 띠아 닐사.

닐사도 첨엔 차갑고 나한테 냉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또한 오해.

너무 좋은 사람이다. :) 그래서 너무 좋다.

 

오늘 센트로에 루시아랑 같이 물건사러 갔다가 길물어본다고 전화한 홍경오빠와 함께 있었던 도밍고. 라 비이네사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이랑 치즈케익 먹었다.

물론 오빠가 샀다. 하하하하 오빠들한테 얻어먹어야 제맛이제하며..

 

너무 웃긴 홍경이오빠.

오빠는 지금 살도를다 써서 나보다 더 불쌍한 지경이다.

 

루시아랑 마티아스.

우리가 동기라서 참 좋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마라.

다 먹을수 있으니깐. .

치즈케익 첨엔 위에 올려진게 맛없다고 투덜되다가 결국엔

루시랑 끝까지 다 먹음. 음식 중독자같다 :( 그러나 맛있는걸 어찌하나.

 

이번주는 계속 밖에 나가야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내일은 수요예배도 가야하고 목요일은 모르겠구 금요일엔 아레구아에 놀러가기로 했다.

아 신나는 한 주가 지나고 나면, 집세를 내야하는 한주가 돌아오는구나.

 

요즘 한창 고민중인 집옮기는 문제 ;;

어딜가나 장단점이 다 있는것이 분명한데 아직 결정을 확실하게 못하겠다.

6개월 홈스테이 했으니 그다음엔 또 다른 시도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 하루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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