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수 현지적응훈련을 담당하셨던 한상민 관리요원님이 이제 까시 2년의 기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다. 그래서 우리 동기들 함께 모여서 송별회를 해드렸다.
솔과 빼드로 선생님이 빠진, 나머지11명 동기들과 한상민 요원님
동기들 만나서 기분 업업 되서 좋아서 셀카 욜랭 찍음.
오랜만에 보는 은비랑!!
현선언니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ㅋㅋ
안씨네 아저씨 집에서 먹은 돼지 아사도
내가 만든 카드에 동기들이 써서 드림.
버리기만 해보셔.ㅋ
2차를 쏘신 한상민 요원님.
소감을 발표하시는데 왜 이리 울컥.
아 정말 사람을 떠나보내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좀있으면 데스페디다 폭풍으로 몰려올텐데 그때마다 이 기분
어떻게 이겨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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