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 es el dia de maestro.
오늘은 스승의 날!!!
Todos profesores no van sus trabajos .
모든 선생님들이 오늘 직장에 안간다.
선생님은 아니지만 요즘 댕기모기가 너무 많아서 직장이 하루 쉰다고 해서 안갔다.
아침에 늦잠도 좀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루시아를 만나러 갔다.
오늘 함께 사무소 가서 의료비도 청구하고, 선생님이랑 밥도 먹고, 또 여러 선배단원들도 만났다.
사무소에서 볼일 다 끝내고 함께 루시아의 새집을 위한, 자취를 위한
물건장만을 하러 다녔다. 쇼핑센터도 가고, 큰 마트도 갔다.
이것 저것 다 사니깐 루시아에게 커다란 가방 4개가 생겼다.
은미랑 같이 버스타고 우리동네까지 와서 루시아를 아레구아 가는 버스에 태워서 보냈다.
우리동네에 오니깐 아레구아가는 버스 나름 헐렁해서 q suerte 였다.
집에 와서 밥먹는데 아빠가 와서 계약했냐고 물으신다.
이래저래 계약을 하는데 역시 집계약은 쉬운게 아니다. 말을 잘 못하니깐 오해도 생기고.
아 . 마음 고생이 이런거구나 느낀다.
영어에 대해서도 조심해야겠다. 마마 앞에서 디에고에서 영어공부하라고 했다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모든 말, 모든 문화가 다르다보니 여러가지 알아듣지 못하는데서 오는 오해들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제 집에서 영어 안써야지...._-Decidi!
오늘은 참 알찬하루였다. 신나는 하루. 계약도 했고 이제 주거비 지불하고 영수증 받는 일만 남았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것 같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오늘 사무소에서 책 두권을 빌렸다.
책이 없으니 인터넷만 하는 것 같아서 과감히 두권을. -__
덕혜옹주, 예수님처럼
한국에서 사온, 세계지도
내 책상...지저분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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