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으로 3세반을 들어갔다.
secretaria한테 나 오늘 5세반 말고 다른 반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서
3세반에 들어갔다. 아가들이 신나게 난동을 피우며 놀고 있었다. 귀여운 아가들.
말도 옹알옹알 , 서로 괴롭힌거 이르겠다고 난도피우고
얼마나 귀여운지.
5세반에 있을 때는 기관이 정말 좋아보였는데 아무래도 3세반은 교육보다는 보육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도 많이 가고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더 많은 것 같다.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엔 누구를 봐줘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은, 잠시
애들은 그냥 장난감 먹는 시늉만 해줘도 뒤로 꺄르르 넘어간다.
신기할세- 신기할정도록 귀여운 아이들.
몬세, 브루노, 소피아, 알레1, 알레2, 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너무 많고 다들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
3세반 교실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아직은 OJT 기간이라 일단 관찰을 하고 앞으로 개선할 점을 찾아보고
아이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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