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ICA Paraguay/2012 Paraguay

2012/07/20-21 아레구아 투어기:)

by 은공 2012. 7. 22.

아레구아 투어기

아레구아에 벌써 3번째 가는거지만, 이렇게 제대로 아레구아를 다 느낀건 처음인것 같다 :)

밤의 라고 으빠까라이와 아레구아 성당의 밤.

그리고 길가.

 

감성이 돋아나는 해물식당. :)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라고 으빠까라이와 놀이터의 추억.

그리고, 길거리의 악단.

전통음식 사먹기

길바닥에 앉아있기-

 

아레구아에서 좋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누릴수 있어서 참 좋은 1박 2일이었다.

 

 

밤에 입장

라고 으빠까라이의 밤풍경

 

루시와 밤

 

아이고 추워라

날이 풀리긴 하는거야?!

 

연예인 전현주씨와 함께

 

아레구아 성당

가까이 가서 보니 더 아름답구나. 7시 미사가 드려지고 있었다.

 

식당가는 길에

세라믹 거리

수많은 개구리 모형들

으..

 

라 비다 로까에서

 

이런 종류의 해물이 참 많아요

맛있구 비싸구.

공짜라서 더 맛있었구

 

아레구아 투어 두번째날.

날씨가 선명하니 좋아요

루시네 집 앞에서 :)

 

물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호수

 

최대한 이쁘게 보이려구

온갖 애쓰는 중 :)

 

 

음악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음식 파시는 아주머니들

메주랑 엠파나다 사먹었다.

각각 2000원씩

근데 무진장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다 먹진 못하구

 

이런식으로 준비를 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튀김

 

감성도시 아레구아에선 이정도 쯤이야

 

거리에 파는 이런 팔찌 목걸이 등등

참 아름답다.

 

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시는 사람들.

루시 말로는 이분들이 히피들이구 대부분 우루과이 사람이라고 한다.

거리에서 연주하고, 박수받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물흐르듯이..

 

 

 

이건 내가 오늘구입한 15000과라니 팔찌

보라색이 좋은 나는 이렇게 보라색 나비를 구입 :)

이뻐요

 

 

우리 길바닥에서 쉰다.

파라과죠 다 되었어요..

 

1박 2일의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아순시온으로 올라왔다.

버스를 1시간 기다리긴 했지만.

주말을 알ㅊ게 보내서 즐거웠다 :)

감성도시 아레구아 또갈거야~!!!

'KOICA Paraguay > 2012 Paragua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miongo 22 de Julio de 2012  (0) 2012.07.25
Sabado 21 de Julio de 2012  (0) 2012.07.25
Jueves 19 de Julio de 2012  (0) 2012.07.22
Miercoles 18 de Julio de 2012  (2) 2012.07.22
Martes 17 de Julio de 2012  (0) 2012.07.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