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ICA Paraguay/2012 Paraguay

Domiongo 22 de Julio de 2012

by 은공 2012. 7. 25.

이번에 귀국하신 엄밀히 오늘 귀국하신 협력기수단원들과 나연언니

우리교회에서 어제 한국으로 다시 보낸 사람들은 6명

비록, 많은 교제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함께 예배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나와서 특송하고 삶을 나누는 선배들의 모습속에서 ..

나는 나의 남은 19개월을 계획해본다.

 

2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선배들.

 

 

성가대 연습 후에 중고등부는 배드민턴 배틀 중

성결현우팀의 막강한 파워에 모두 패배 -_-

 

 

성결 현우 2승, 필규 윤빈 1승 1패 효정 성광 2패.

무엇이 문제인가.

왜 성광이랑 편하면 맨날 이런거지?

아..아니구나. 반대로 성광이 입장에선 내가 민폐구나.

 

 

 

 

 

배드민턴 대결 끝나고 이달고 고고씽해서 팥빙수 먹기

3년전 교회를 떠나셨던 선생님이 오셔서 사주셨다. :))

 

중고등부 한거 참 잘한 것 같다.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

'KOICA Paraguay > 2012 Paragua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tes 24 de Julio de 2012  (0) 2012.07.25
Lunes 23 de Julio de 2012  (0) 2012.07.25
Sabado 21 de Julio de 2012  (0) 2012.07.25
2012/07/20-21 아레구아 투어기:)  (0) 2012.07.22
Jueves 19 de Julio de 2012  (0) 2012.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