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하신 엄밀히 오늘 귀국하신 협력기수단원들과 나연언니
우리교회에서 어제 한국으로 다시 보낸 사람들은 6명
비록, 많은 교제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함께 예배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나와서 특송하고 삶을 나누는 선배들의 모습속에서 ..
나는 나의 남은 19개월을 계획해본다.
2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선배들.
성가대 연습 후에 중고등부는 배드민턴 배틀 중
성결현우팀의 막강한 파워에 모두 패배 -_-
성결 현우 2승, 필규 윤빈 1승 1패 효정 성광 2패.
무엇이 문제인가.
왜 성광이랑 편하면 맨날 이런거지?
아..아니구나. 반대로 성광이 입장에선 내가 민폐구나.
배드민턴 대결 끝나고 이달고 고고씽해서 팥빙수 먹기
3년전 교회를 떠나셨던 선생님이 오셔서 사주셨다. :))
중고등부 한거 참 잘한 것 같다.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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