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쏟아져 내리는 아순시온.
우산을 펼쳐 들고 버스를 타러 호텔을 나선다.
길을 걷는 사람들. 대부분 우산을 쓰지 않고 다닌다.
비가 그칠 것을 알아서인지, 아니면 우산이 없는 것인지
나는 파라과이에 대해서, 사람들에 대해서 생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더 알고 싶다. 파라과이를.
내가 살 , 나의 2년이 보내게 될 이곳을 말이다.
오늘은 오전 수업을 받고 코이카 사무소에 들러서 몇명은 면담을 가지고,
대사관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 .
모든게 신기한 우리들. 코이카 사무소, 대사관이 있는 동네는 소위 잘사는 동네인 것 같다.
집들이 다들 잘사는 사람들? 돈이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걸 표현하는 것처럼.
좋은 집들이 많이 있고 쇼핑몰도 있고 브랜드가게도 많이 있었다.
내가 도우러 온 나라인데.
나누면 다들 잘 살 것 같은데 그게 어려운 것인가보다.
마음이 서글프다.
오늘은 선생님들과 많이 이야기했다. 릴리 선생님~ 좋다~
우리를 딸처럼 챙겨주시는 까롤리나 선생님~ 정말 좋다~
하루하루 이곳에 익숙해진다.
낯설지 않은 공기.
그치만 아직도 내가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건 ..당연한거겠지?
우산을 펼쳐 들고 버스를 타러 호텔을 나선다.
길을 걷는 사람들. 대부분 우산을 쓰지 않고 다닌다.
비가 그칠 것을 알아서인지, 아니면 우산이 없는 것인지
나는 파라과이에 대해서, 사람들에 대해서 생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더 알고 싶다. 파라과이를.
내가 살 , 나의 2년이 보내게 될 이곳을 말이다.
오늘은 오전 수업을 받고 코이카 사무소에 들러서 몇명은 면담을 가지고,
대사관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 .
모든게 신기한 우리들. 코이카 사무소, 대사관이 있는 동네는 소위 잘사는 동네인 것 같다.
집들이 다들 잘사는 사람들? 돈이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걸 표현하는 것처럼.
좋은 집들이 많이 있고 쇼핑몰도 있고 브랜드가게도 많이 있었다.
내가 도우러 온 나라인데.
나누면 다들 잘 살 것 같은데 그게 어려운 것인가보다.
마음이 서글프다.
오늘은 선생님들과 많이 이야기했다. 릴리 선생님~ 좋다~
우리를 딸처럼 챙겨주시는 까롤리나 선생님~ 정말 좋다~
하루하루 이곳에 익숙해진다.
낯설지 않은 공기.
그치만 아직도 내가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건 ..당연한거겠지?
오늘은 호세가 준비한 게임을 하며 스페인어를 배워보아요~ 우리편 욜랭이와 라쿠카라차^^
정말 게임잘하는 도밍고 루시아~
tiene pelo negros~~???
recreo con Lily y Carmen
Estan muy feliz~~!!!
Soy Sara~~!!
nos recreo con Lily
벌레 인증샷 ㅋㅋㅋ
뿌잉뿌잉 con Lily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우리 호세쌤과 같이~~~
점심시간, 우리들의 버디와 함께~ Sofia, Antonieta y Analela
오늘 방문한 대사관에서 대사님과 함께!!
면담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며 una taza de cafe
대사관에서~~~~ 셀레스테세웅이랑 ㅋㅋ
대사관 방문 기념샷. 언제 또 가겠어?
재미들린 대두샷~
클라라의 버디 소피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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