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고 그러면서 이제 외부의 모습이 아닌.
내부의 모습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파라과이라는 이 나라 .
실제론 어떤 나라일까. . .
남들이 이야기하는 그런 파라과이 말고.
본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파라과이는 어떤 나라일까.
본인들의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
도와주어야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있는데 -
본인들의 마음과 생각, 시선은 어떨지 궁금하다.
오늘은 수업받고, 버디들과 식사, 오후수업, 어학원가서 자습하고
다시 버스타고 집에오고, 밥먹고, 이야기하다가 블로그하고,
스페인어공부.
오늘은 한국음식을 만들어서 가지고 갔다.
파전이랑 주먹밥
재료가 너무 비싸서 싼걸로 만들수 있는 것을 만들었다.
조금씩 해갔는데, 현지어선생님들이 맛있게 먹어주셨다.
우리쌤은 별로 안드시더라만.
카르멘쌤이 많이 먹어서 ~ 기분 좋음.>_<
마음을 나누는 일을 쉬지 않아야겠다.
내가 속좁아지지 않도록.
계속 나누고, 이곳에서 사랑을 흘러보내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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