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득 그냥 일상적으로 하고있는 나의 일 양치지도를 하다가 이것도 교육이다 싶어서 우리3살 아이들에게 양치는 아래위로 오른쪽 왼쪽 안에도 하는거라고 몸과 단어로 설명해주었다
그랬더니 어떤 아이들은 곧잘 따라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러고 나니깐 뭔가 했다는 기분이 들면서 즐거웠다
생각과 태도의 차이가 보람이 있도 없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같다...
그랬더니 어떤 아이들은 곧잘 따라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러고 나니깐 뭔가 했다는 기분이 들면서 즐거웠다
생각과 태도의 차이가 보람이 있도 없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같다...
Febridico랑 함께
내귀여운 아들내미
세르히오, 우리아이들 맨날 이러고 논다.
저 상자를 차지한 녀석이 그날 저 상자의 주인이 된다.
아침마다 과자 가져오는 안토넬라. 그래서 안토넬라 주변엔 친구들로 북적인다
양치하고 있는 라타냐와 마이라. 두녀석 가르쳐준데로 제대로 하고 있다. 귀여운 아이들.
뒤에있는 마이라는 아침마다 휴지를 손에 들고 울어서 파펠 공주라고 부른다.
밖에서 놀던 5세반 아이들이 나를 보고 왔길래 같이 사진찍고 놀았다. 녀석들 그립다. 제시카는 얼굴이 너무 작다. 다음엔 사진 같이 안찍어야지 ㅋㅋㅋ
매일 하나씩 작품활동을 한다. 오늘은 모자이크. 아직 어려서 제대로 못하지만. 그게 더이쁘다.
놀이터에있는 나무들. 너무 좋다.
요건, 애들 자는 시간에 나혼자 이러고 놀때...
다른 나라 봉사단체 티아 타마라가 이제 1년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가게 되어서
아이들과 이모들이 선물을 만들어주었다.
아. 난 언제 이런걸 받아볼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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