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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Paraguay/2012 Paraguay

Jueves 12 de Abril de 2012

by 은공 2012. 4. 14.

목요일- 마지막이라는 이름 아래에 우리는 ,

우리에게 남은 이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의미 있게 보내려고 한다.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나.

 

그래서 즐겁다. . 마음 한켠이 뭔가 허전한 것 빼고는..

자판기에 돈먹어서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끝까지를 우리를 도와주신,

자신의 돈으로 매점에서 콜라를 사주신.

코카 아줌마.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감동받았던 . .

그래서 찾아가서 인사하고 은미가 선물도 드렸다. .

소중한 인맥이 잘 이어지기를. . .

 

꼬까 아줌마와 은미

 

나도 꼬까 아줌마랑

 

en la c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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