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은 너무 힘들어..코로나 시국이 너무 오래 진행되고 있어서 삶의 피로감이 누적된 것 같다..
남편과 집에서 업무도 하고 공부도 하다가 잠시 콧바람이라도 쐴겸, 집 근처 괜찮은 카페를 검색해서
딱 한시간만 갔다가 오자고 하고 가방을 챙겨 룰루랄라 나가봄.



남편과 한 쪽에 자리를 잡고 나는 책을, 남편은 노트북을 꺼내서 강의를 들었다.


처음 간 카페였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곳인것 같아서 다음에 또 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당근 케익이 정말 짱! 건강한 맛인데도 너무 맛있었다. ㅠ_ㅠ
가격도 무난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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