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dida1 Viernes 22 de Junio de 2012 오늘은 금요일. 대통력 탄핵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러운 하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18명의 아이들이 보육원에 왔다. 아침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 :) 그래도 애들이 많이 오는 날은 좀 힘들어서....내심 적게 오길 바랄때도 많다. 오늘은 좀 그랬던 날. 대통령 탄핵때문에 시위대들이 아순시온으로 몰려와서 위험해서 적게 올줄 알았는데.... 물론 평소보다 9명정도는 덜 왔지만. 하하하 오늘은 미국봉사단체 AFS 단원인 Tamara가 1년간의 봉사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Despedida를 가졌다. 송별회 :) 타마라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 귀고리랑 한국엽서 :) 타마라와 아이들 타마라는 영어를 써서 그렇다며 스페인어도 잘하고 ..발음도 좋다 부럽다. :) 사온.. 201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