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헤어밴드 만들기!!!
웨딩스냅촬영때 사용할 헤어밴드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조금 원래 타고난 금손인 나는 오랜만에 리본집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며
재료를 고르고 또 골랐다. 이렇게 다 사는데 2000원!!
단돈 이천원으로 헤어밴드를 예쁘게 만들 생각으로 10분을 투자했다.
결과는....
사는게 나은거 같네.. 왜 다들 완제품을 사는지 이제 알겠네
하지만.. 난 이 헤어밴드를 꼭 사용하고 말리라!!
그리고, 우리 애경언니가 선물해준 <팀켈러 목사님의 결혼을 말하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열심히 읽고 언니한테 독후감 제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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