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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여행1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3일차, 뽀르테뇨(포르테뇨) 언니랑 함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배터지게 먹어보자고 간 식당 뽀르테뇨, 우린 하루 한끼에 모든 걸 다 건다!! 반드시! 그리고 파라과이에서 잘 못 먹는 해물을 많이 먹어야한다가 우리의 식사 목표였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이곳! 부페!!! ㅋㅋㅋ 우린 알무에르쏘를 주문, 실컷 먹어보자꾸나 가서 주문하면 나오는 연어롤 악! 너무 맛있어! 샐러드는 기본! 빠에야도 주문, 아이고 새우 통통하거 보시게나 아사도는 거들뿐 여러가지 음식들을 조금씩 조금씩 맛본다. 디저트도 냠냠, 아이고 호두가 실하네 황도 통조림인가? 메뉴가 진짜 많은데 사진을 못찍었다. 왜냐? 먹느라 못찍었지 다양한 디저트들~사랑한다. 배부르게 먹고 흠족한 나의 모습. ㅋㅋ 근데 타가지고 까맣네 촌아이 같다. 아.. 나 촌 아이 맞지 2017. 2. 20.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3일차, 라보카 구역 아르헨티나 여행 3일차, 우린 점심을 먹고~ 그렇게 색감각이 뛰어나다는 라보카지역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이 지역이 안전한 지역은 아니라고 들어서 너무 걱정 많았다. 걸어다니면 위험한 지역인데다가 하필이면 이날 축구경기가 있어서 현지인들이 축구장으로 몰려가고 있었다. 이게 왜 무섭냐면, 축구경기 결과에 따라서 작은 소요사태가 일어날수도 있기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ㅠㅠ 아 무서워.. ㅋㅋ 그래도 앞에 축구보러가는 분들이 있어서 길 찾는데는 용이했다^^ 라보카지역은 항구지역으로 항구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이들의 삶의 애환을 닮아내는 탱고가 이곳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으론 가슴아픈 지역인것이다. 가는길에 있는 교회 설명판 드디어 도착한 라보카지역 물이 정말 더러워서 냄새가 날 정도.. 2017. 2. 20.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3일차, 산텔모시장 나들이 아르헨티나 여행 3일차 우리 셀레스테 언니와 함께 고고씽 오늘의 오전일정은 산텔모시장 나들이 장이 열리고 있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중 호갱이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언니와 요기조기 구경 시작! 이모자가 너무 귀엽지만, 쓸수가 없어서 패스 남미의 키티같은 존재 ㅎㅎㅎㅎ이 캐릭터 이름 아직도 모르겠다. ㅠㅠ 요건 내가 기념품으로 산 색연필 근데, 색이 잘 나오진 않더라 ㅋㅋㅋㅋ 기념으로만! 자칫 비싸게 살까봐 우린 부들부들 ㅎㅎ 경계를 늦추지 않았지 수공예품도 팔고, 역시 예술도시일세 소가 많다=가죽제품이 많다. ㅎㅎㅎㅎ 요건 셀레스테가 산 머리핀 언니에겐 정말 잘 어울린다~!! 굳굳굳 남미에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거리의 음악단 사고 싶은건 많았지만, 아직 여행이 많이 남아서 ㅠㅠ 사지 않고 사진으.. 2017. 2. 20.
아르헨티나 2일차, 먹방라이브 언니와 여행오면서 세웠던 원칙 하루 한끼를 거하게 먹자! 아주 맛있게 그래서 선택한 점심메뉴 우린, 이때까지 해산물을 스페인어로 다 알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의 점심은 본의 아니게 새우잔치로! 돌돌돌 튀김옷을 입은 뚱땡이 새우튀김 왜이렇게 맛나? 이것은 새우를 오일에 푹 ~ 끓인듯한 약간 매콤하면서 느끼한듯한 음식 근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한상 거하게~ 저녁에 간식으로 먹은 포도와 파인애플인가??가물가물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