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카페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3일차, 까페 또르또니 모든 여행 3일차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가고 싶어했던 카페 토르토니로 갔다. 가장 오래된 카페에 왔다 좋네, 우리나라는 대부분 다 때려부수는데... 무튼 우린 하루의 마무리를 이곳에서 하기로 했다. 여긴 관광객보다는 그냥 로컬들이 많이 왔던 것 같다. 정말 아르헨티나는 백인들이 많아. 백인우월주의 얘기 나올만하네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구경중. 천장도 너무 멋있어!!! 종업원? 웨이터들이 더 멋있음.ㅋㅋㅋ 카페 냅킨도 ㅎㅎ 우와 1858년도부터...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초코라떼, 와우 정말 굳이었다. 주스랑 초코라떼 주문했는데 정말 진국일세 70 아르헨티나 페소가 나왔네 환율은 기억이 안남. 옛날 사람들 사진들도 많이... 나중에 아르헨티나에 또 가게 된다면 또 가고 싶은 카페 그땐 호세랑 같이..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