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 아름다운 맛 29탄, 당진 해어름 카페 여행사에 다니는 남치느님의 친구님께서 추천해주신 카페, 당진 해어름 카페 우리가 가는 길에도 많은 차들이 카페로 들어가고 있었다.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카페 명함. 명함 모으기 취미는 돈도 안들고 참 좋다.ㅋㅋ 메뉴판을 오픈~ 우리는 차만 마실거라서 음료 가격만 찍어봄. 저렴하진 않음. 자리값이려니 생각한다. 창가에서 바라본 바닷가모습~ 마음이 시원해진다. 아몬드라떼와 메이플라떼를 주문. 각각 1만원..비싸긴하지만, 그래도 기대하면서 맛을 보니!! 아니 이런! 맛은 제대로내~~ 돈이 아깝지 않군!!! 나의 메이플 라떼 예전에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커피를 정말 잘하는 곳은 라떼아트가 커피를 끝까지 마실때까지 그대로 남아있다고 했는데.. 여긴 잘하는 곳인가 보다. 아트가 그대로 .. 2017. 3. 11. 전국방방곡곡 5탄, 당진 아미미술관 휴가나온 남치느님과 함께 간 곳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당진 아미미술관! 안산에서 9시에 출발해서 오다가 화성휴게소에서 통감자 사먹고, 도착하니 10시 15분. 다행히 아미미술관은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늦지 않게 도착, 열고 얼마안되어서 한 커플밖에 없었다. 아주 편하게 구경고고 주차장에서 바라본 매표소 모습 미술관입장료와 관람시간안내 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추운날씨까지 사진에 찍혀나온 것 같다. 표는 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한다. 폐교를 새롭게 꾸며서인지 왠지 모르게 초등학생들이 문밖으로 달려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건 안찍으려고 했는데, 남치느님이 찍으라고 해서 아이고 ㅋㅋ 타일에 그림을 그려 붙여서 디자인 한 것 같다. 관람에 도움이 되는 책자와 안내사항 멋있는 포즈로 한컷찍어본 남.. 2017.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