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 es Martes. ya termino una vacacion de invierno por eso vinieron muchos ninos!!!
Que mal suerte -_- kkkkkk
pero ellos todos son muy hermosos.....realmente....^^
Fabian vino!!! hace mucho tiempo!!!
Vinieron ventiseis ninos .. que mucho!! faltan Maia, Ale, Monse y Ana...
Ojala que vengan menos ninos manana.:) soy mala??
3주만에 나온 파비안:)
너무 사랑스러운데 갑자기 막 부끄러워한다.
아기는 아기다. 오랜만에 본다고 부끄러워하고.
그새 키가 많이 자란 것 같다. 애들은 정말 빨리 크는구나 :)
오늘은 장난감 가지고 놀기 보다. 다같이 앉아서 색깔 공부를 했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공부하기
아직 3살이라 색을 잘 모른다.
이번주 부터 새로 들어온 Luz Claudia
이렇게 종이를 준비하라고 해서
열심히 잘랐음. :)
둥글게 모여 앉아서 노래 부르고 이제 색깔공부 시작!
다이아나가 일등으로. 색을 고른다. 노란색을 골랐던 것 같다 :)
다 한번씩 색을 고르고 그 고른 색을 종이에 붙인다음에
그 색을 종이에 칠한다 :)
이렇게 간단한 것도 아직 아이들이라 제대로 혼자서는 잘 못해서
도와주어야 한다.
매번 사진찍자는 레나타를 뿌리칠수는 없는 법.
오늘은 두번만 찍어주었다. 아 8번인가?
레나타랑 찍고 있는데 놀러온 에밀리아나.
아이들 사랑스럽다. . 다만. 내말 좀 잘 들어줄 수는 없는거지?
나도 이제 충분히 참아준것 같은데....내가 안 무서워? :)
무서울 필요는 없지만 엄격할 필요는 있다.
아이들은 이제 질서를 배우고 예의를 배우고 상식을 배워야하기때문에
해서는 되는 행동과 안되는 행동을 구분지을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아직 내가 하는 말들은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언어공부가 중요한 것 같고, 그래서 때론 엄격하지만 때론 따뜻한 선생님이
더 좋은 것 같다.
한없이 사랑만 주어서는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수가 없기 때문에 -
이제 언어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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