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가면, 갈 곳이 많이는 없는데
요즘 많이 사람들이 간다는 월영교로 가보았다.
학교 다닐땐 사람들이 많진 않았는데, 관광객들이 많으셨다.
우리가 간날 월영장터가 서는 날이었다.
플리마켓 개념으로 세워진 곳 같음.
다양한 물건들,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가지고 나오셔서 판매하고 계셨다.
장터 입구에 내 친구 모기를 멈추게 만든 것은 바로 "모노프린트앤플라스틱" 사장님이
만드신 수제 귀걸이들~
진짜 꽃으로 플라스틱공예로 만드신 악세사리들
반짝반짝 햇빛을 받으니 더 빛나는 귀걸이들
요런 반지도 있다 :)
너무 이뻐서, 내친구 모기에겐 지름신이 임하셨다. :)
나는 사진을 찍고, 모기는 귀걸이를 사고 :)
작업실은 벽화마을 쪽에 있고
조만간 원데이클래스 같은 것도 하실 예정이라고 말씀하신다.
안동에도 이런 게 생기다니, 놀라움. :)
케익이랑 같이 있으니 더 반짝 거리는 모기의 선택을 받은
귀걸이들 :)
정말 배워보고 싶은 플라스틱 공예
모노프린트앤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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