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친구 모기와 함께 했던 강릉 여행
벌써 2015년의 일이다. 여름 휴가를 보내러 강릉에 간 우리 마지막 날에 카페 테오로 갔다.
카페 테오로 걸어가는 길에 보인 성당 앞에서 찰칵
도착한 카페 테오 분위기가 참 ... 좋다!!!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 조용하고, 아담하지만 뭔가 멋스럽다.
내가 강릉에 살면 자주 갈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이다.
가격도 기억으론 저렴했던 것 같다. ^^
아 정말 홍대에 있는 카페보다 난 이런데 있는 조용한 카페가 젤 좋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도 완전 내 취향저격
모기랑 같이 카페이 비치되어 있는 책을 읽기로 했다.
카페에 있는 동안, 밖에 비가 쏟아져서 왠지 분위기에 취하는 날이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돈 조금만 더 내면 아메리카노 리필도 가능하다!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 스콘~~
모기야 모기야
아 기분 좋아지는 카페
한껏 이쁜척을 해보았으나 내 눈만 베렸군...-_-
All 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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