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갯배선착장 주변을 거닐다 보면 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작은 카페이지만 왠지 모르게 정감가는 그 카페로 들어가면 된다.
그래서 들어간 커피하우스..
카페 외관
카페 안에서 보이는 갯배선착장 풍경
일리 커피를 사용하는 카페인것 같다.
사장님은 안에 계시어서, 부르면 나오셔서 커피해주시고 다시 들어가신다.
그래서 남치느님이랑 오순도순 커피를 홀짝홀짝
커피메뉴는 나름.. 그냥 저렴한 편?(너무 스벅에 익숙해져있었나...)
나는 카푸치노 남친은 카레라떼
커피맛은... 그냥 그럭저럭..일리인데 왜이러지???ㅎㅎㅎㅎㅎ
당황스러운 맛. 그냥 먹을만한...
카푸치노는 시나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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