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2일차, 부에노스 아이레스 동물원에 가다

2013년 12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아침을 먹고 언니와 함께 숙소에서 동물원으로 고고씽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열심히 동물원으로 가기

 

가는길에 식물원을 봤는데, 마침 쉬는 날이라 들어가진 못했어~

 

 

 

 

 

 

동물원 입구, 와 여긴 동물원 스케일이..

정말 우리나라랑 다르다.

룰루랄라

 

 

 

 

 

언니랑 나랑 두명기준 150아르헨티나 페소

맞나?

 

 

 

정말 동물원 스케일 끝내준다.

근데 알아보니...

ㅠㅠ 2016년에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생태공원으로 바꿨다고 한다.

동물들에겐 좋은 일인데..^^

 

큰 분수대? 호수? 저수지?

정말 넓다.

 

  

 

 

 

 

 

 

 

  

      

동물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

착하고 순한 동물들이 동물원을 돌아다닌다.

아 정말 신기해

먹이도 주고~

공작새 정말 멋져부러~

 

 

동물원 지도

 

 

 

 

징그럽긴 한데 파충류관이

신기하긴 했어.

심지어 라 쿠차라차도 있었다. ㅠㅠ 바퀴벌레..

 

 

 

 

 

곰돌이, 라이언킹, 코끼리 큰 동물들~

 

 

얘네이름이 뭐였더라..

남미에 사는 큰 쥐인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ㅠㅠ

 

coca의 사이즈를 보아라

이것이 남미다.

 

 

라마~

귀요미 우리 호세 닮았어.

 

 

 

 

 

파노라마로 찍은 동물원 풍경

멋있어~

 

 

현선언니가 좋아하는 기린

기린아~기린아 서서 자는 기린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동물들

하하하하

 

  

 

동물원들어오기 전에 간식으로 사온 체리

아 이런 체리맛 오랜만이야

아르헨티나는 먹을 것도 많구나~

 

언니랑 완전 대만족하고

동물원 투어를 마침

 

우리스타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