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nes 27 de Julio de 2012

금요일!!!!!

이제 한주가 마무리가 된다.

오늘은 기분이 급 좋아져서 아이들이 다 사랑스러워 보이고.

그랬다.

 

아침에 상자안에 들어가서 노는 페데리코.

귀여워 이러고 혼자서 논다 :)

 

내사랑 몬세와 함께 :)

 

밖같놀이 시간에 만난 비앙카.

 

페데리코랑 그의 누나 밀리:)

 

 

오늘은 우리 69기 단원들. A형간염 2차 예방접종 맞는날.

벌써 1차맞은지 6개월이나 지난거야?

시간 참 빠르다고 하면서 동기들과 함께 주사 맞으러 사나토리오 이탈리아노에 갔다.

정말 아름다운 곳에 병원같지 생기지 않은 곳이 나왔다 :)

 

우리를 기다리던 안내아줌마와함께 주사를 맞기 위해서 3시에 갔건만. !! 50분을 기다리라니!!

조금만 기다리래놓고는 50분

역시 파라과이 :)

주사는 3초만에 맞고 나왔다 :)

 

사무소 가서 대통령선거 신청하려다가 못하고

인영언니네 가서 집구경 집구경

대박을 입에 연신 달며. 집구경 마치고 맛난거 먹고 돌아옴.

아. 우리 가족들과 이제 2달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구나.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하면서도 왜 이상하지 기분이..?

 

정 안들었는줄 알았는데 정들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