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Viernes 13 de Abril de 2012

은공 2012. 4. 14. 09:56

Hoy fue el ultimo clase de espanol.

Estaba un poco triste por que tengo que despedir con mis profesores.

Para conmemoracion de el ultimo clase, almorzamos juntos en una Pizza hut.

Y Celeste fue a su ciudad por eso se echo de menos.

 

마지막 수업을 들으러 가는 날 아침. 어느때와 다름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우리들. 기분이 묘하다.

 

울보 전현죄 언니를 시작으로 이렇게 소감 발표시간에 하나씩 울기 시작했다.

 

우리 루시아 눈물 많은 여자 였어!

 

con mis companeros y Prof.Jose

 

Es muy buen profesor!! Se llama Jose!!

 

피자헉이다. 맛있는데 좀 짜다.

 

con Prof. Carmen

 

con mi amiga -Luci~

 

Sofia y Sol

 

el clase de Jose!

 

Toqué una cancion para mi Prof.Jose. pero es mala :( todavia no toco una guitarra bien

 

Domingo -_-kkkk

 

 

con mis companeros de Asuncion!! Matias y Clara

오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벙벙하기만 한 오늘.

한명씩 떠나고, 떠나보내야하고, 떠나야하는 .

그 시간을 내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웃으며 보내자 마음을 먹어도 그순간이 되면 마음이 그런건 왜 일까. 도대체.

2주후에 만나긴 하지만, 이젠 함께 살수 없다는게 -

마음에 걸린다.

이제 정말 시작인것 같기도 하고.

OJT시간동안 , 2년의 내 삶을 잘 계획해봐야 겠다.

더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생각이, 마음이 공허해지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