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Sabado y Domingo 30 de Junio y 1 de Julio

은공 2012. 7. 4. 09:03

요즘에 중앙성결교회에 나가면서 중고등부를 섬기고 있다.

지금 교사하고 있는 나연언니가 7월에 귀국을 하시기때문에.. :)

처음엔 뭐든 하고 싶었고 두번짼 이렇게하도 하지 않으면 내가 믿음생활 , 말씀생활 잘 할거라는 자신감이 없어서이기도 했다 기도하며 마음을 정하고, 평안함이 있었다.

 

중고등부아이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 몇주 함께 모임을 하면서 너무 사랑스럽다는 것만은

알수 있었다. 내가 중고등부시절과는 또 많이 다른 점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아이들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좋다.

 

중고등부에는 필규전도사님, 문규, 나연언니 나. 이렇게 교사가 있다.

목사님은 말씀을 전해주시고:)

현우, 윤빈, 성결, 성광, 소윤, 시윤이가 학생이다.

 

하나하나 천천히 서두르지 말자.

 

토요일에 체크 좋다고 이야기하다가 일요일에 교사들 체크남방입고 오기로 합의 .

 

그래서 입고 왔는데 나만 시커먼 체크라서 멀리서보면, 이게 체큰지-_- 뭔지

인증샷도 찍고.

 

순대국. 토요일 예배마치고 나연언니랑 이모네 가서 ㅠㅠ

아 맛있었다.  .

 

전도사님, 나연언니, 나.

허락없이 올리는 사진이라 쪼그만한게 ㅠ-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