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공 2017. 1. 1. 00:57

빤데께소는 파라과이에 있으면서

내가 가장 사랑한 아이

 

치빠보단 좀 덜 짜고, 덜 무거우면서

쫀득쫀득하고 몰랑몰랑하면서도

치즈향이 가득한 ..

커피랑 마시면 완전 환상인 빤데께소

그아이를 한번 만들어보자!

 

재료: 만디오까 가루, 계란, 우유, 소금, 오일, 치즈

 

 

위의 재료들을 쉐킷쉐킷해주고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성형해준다.

 

 

오븐에 넣고 내맘대로 굽기만 하면..

 

 

 ㅠㅠ

 

짜잔~ 맛있는 빤데께소 완성

물론 파는 것처럼 몰랑몰랑 하진 않지만..

먹을만한.. ㅠㅠ

그래.. 커피의 강한 맛으로 빵의 맛을 덮은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잘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