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es17 de Abril de 2012
Hoy es segunda dia!!
Mi nueva casa!
mi mama es Teresa , mi papa es Salvador, mi hermana es Ana y mi hermano es Diego!!
Prof.와 함께 하는 공부시간.?
우리나라 어린이집과 비슷한 것 같다. 하는 프로그램이나 내용들이 , 하지만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분명한건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아신다. 그래서 멋있다.
자기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는 내 딸내미들.
Mi hija es Sol!!!! Que linda!!
Analia es simpatica
mi hijo, Esequiel?
Dificil!!!
Que linda!! Jessicita!!
Buena Luna!
Hernan!!! Que Guapo!!
Angela!!!
Tiene muy dificil nombre...
실리?
mi amor!!! Narisa!!
Juguetona! Mili
학교 가기전의 아이들이 학습하는 곳, 간단한 단어, 날짜 색깔 등등에 대해서 배우고 책읽어주는 것을 듣고 따라하는 곳.
아이들이 점심먹고 잠자는 곳
놀이공원, 정말 큰 놀이터가 3개나 있다. !! 여기 정말 크다!
muy muy grande!!!!!!!!!!
Me gusta ella!!
Que amable!!
아이들이 간식먹고, 티비 볼 수 있는 곳.
Alman y Esequiel?
아이들이 얼마나 개구쟁이든지 간에 , 너무 사랑스러운 건 한국애들이나 파라과이 애들이나 똑같은것 같다.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하는 말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눈이 가고
그렇기 때문에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고 오히려 기존의 선생님들에게 짐이 된다고 느껴지지만.
결국엔 이 아이들이 좀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 우리 보육원의 복지 수준을 올릴 수 있다면 좋겠다.
오늘 처음으로 풀근무를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다. 온몸에 힘이 빠지지만, 문을 나설때 ,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드는 건 뭘까. - 내 사랑스런 아이들.
내일은 선생님들과도 이야기를 좀 나눠야겠다. 말이 안되니..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인 것을 계속 자각해야겠다.>_<
내가 할 수 있는 일,해야 되는 일을 찾는 것이 OJT의 목적이 아니겠는가
불평으로 이 시간을 때우지 말자!!!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