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Martes 3 de Julio
은공
2012. 7. 4. 09:12
오늘은 화요일!!
도밍고의 화요탐방이 시작되었다.
이번주는 왠지 모르게 너무 피곤해서 아이들에게 더 큰소리도 잘내고.
화도 내서 미안하다. 애들은 애들일뿐인데..
그래도 너무 못된 애들은 . . 힘이 든다.
어제 도밍고에게 우리 기관을 방문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디렉토라한테 허락받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오라고 했다.
아침에 가서 물어볼 요량으로.
아침에 가서 이것저것 하고 디렉토라한테 조심스레 가서 내 친구 와도 되냐고 물어보니
노아이 프로블레마 라며 오라고 하여주신다. 무진장 좋다. :)
그렇게 도밍고를 기다리는데 내 친구 왔다며 나와보란다.
도밍고는 그렇게 본인기관인것처럼. 우리기관에 들어왔다.
과라니를 막 하며 사람들과 친해진 도밍고.
흠. 나도 과라니 할줄아는데 -_-
아순시온은 과라니사용빈도가 시골보다는 적어서 스페인어를 더 많이 하는건데 ㅠㅠ
레나타. 어제의 레나타
아이들과 고무찰흙 갖고 노는 중. . .
그나마 착한 라우라가 함께 사진찍어줌. ㅋㅋㅋㅋ
띠오 도밍고 -ㅅ-
오늘은 내 생활을 새롭게 해보기로 마음 먹은 날. !! 그래서 공부했다 아주 조금. ㅠㅠ
하루하루 낭비를 하지 말자 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