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es 9 de Abril de 2012
오늘은 오전에 스페인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오후반 선생님들과 함께 La cultural de Paraguay 에 대해서 배웠다. 앙헬리카 선생님이 테레레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경험도 해보고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의도 가르쳐 주셨다.
두번째 시간에는 미르나와 함께 파라과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제스쳐에 대해서 배웠다.
정말 나쁜 말, 그리고 말할 수 없을 때 쓰기 편한 간단한 제스쳐들. 쉽고 재밌었다.
배우면서 우리 나라랑 정말 많이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
세번째 시간에는 릴리 선생님과 함께 파라과이에서 겪게 될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인지에 대해서 배웠다. 강도를 만나거나 술취해 시비를 거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방법으로 그 상황을 모면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Despues de terminar la clase, voy a centro para compro una guitarra con Celste, Andres y Samuel.
Pero una guitarra era un poco caro, yo no compre una guitarra. jajajajajajajaj
Otra vez, voy a centro o Luque.....:( :((((
La clase de Guarani -
이제 정말 4일만 더 있으면 OJT를 간다.
이 이상한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 .
계속 현지적응훈련만 할수는 없는거니깐..!!
아. 근데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 , 무튼. 이 이상한 기분을 다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점점 영어도 까먹고, 한국어도 잘 안되고 스페인어도 빨리 늘지 않는 걸 보니. .
속이 터진다. -_-!! 아니다. 괜찮다. 괜찮을 거다 아직 2달도 안 됐잖아. . . 기운내자!!
Fuer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