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es 6 de Agosto de 2012
Hoy es Lunes que vienen todos los ninos aca!!!!
En estos dias , Abdias es muy hermoso!! el tiene la sinrisa linda!!
우리반에서 젤 잘생긴 압디아스:)
녀석 맨날 빨간 옷에 유치원 옷입고 오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띠아 싸라도 너 떄문에 웃어~
Renata que le gusta sacar la foto.
우리 큰언니랑 너무 닮은 레나타..
사랑스러운 울보 라우라와 사랑스러운 압디아스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한파 수교 5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연습하러 , 경기 장소인 뉴과수 공원에 갔다.
정말 무지 무지 큰 공원을 한바퀴 그냥 선선하게 걷는데만. 거의 1시간 반, 2시간 이었나?
걷다보니 팔각정이 보이길래 가서 보니..
작년에 독립 200주년 기념에 한국에서 준 선물인 종이랑 팔각정. . 신기해서 또 찍고 찍고.
날씨 좋고, 바람 산들산들 불고. .
꽤 좋다.
설명
이 두분 여기도 계시네 :)
한국정
한국정 앞에서 한컷. 우리 동기중에 내가 일빠로 여기 왔다!!!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대화하고 있다가 ..
디에고가 그린 나(위) 내가 날씬하게 그리라고 해서 디에고가 뼈만 그려줬다.
손가락도 세개..-_-
밑에는 내가 그린 디에고. . ㅋㅋㅋ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식사같이 하니깐 너무 너무 좋았다 :)
이런게 가족이구나.
멀게 느껴졌는데 한번의 식사로 또 친밀해지는구나.
이게 파라과이구나.
이제 집에서 나갈날이 몇일 안남았다. 더 많이 이야기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