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eves 12 de Julio de 2012
Hoy es el cumpleanos de Diego, mi hermano.
por eso mi papa preparo un asado!! pero, cenamos muy tarde, a las 10 y 20.
-_- a mi no me gusta ceno tarde....
hu....
쵸리쑈 먹다가 다들 맛있게 먹는게 있어서 먹었는데 조금 이상했다.
알고보니 동물피로 만든 쵸리쇼. 비린내가 나긴 했는데 ㅠㅠ
아. . 양치하는데 디에고가 와서 케익먹으래서 다시 내려가서 케익먹고 사진찍고
올라와선 정신이 없어서 폼클렌징을 칫솔에 짰다. . 이런-_-
디에고에게 오늘 산. .
도련님 패션을 한 남자아이 모양의 열쇠고리를 선물로 줬다. 원랜 두개 주려고 했으나.
그럴필요 없을거 같아서 :)
그리고 오늘은 중고등부 애들 만나서 이달고에서 팥빙수랑 빵도 먹고 :)
좋네... 환전하려고 했는데 못해서 속상하고 눈아프고.
환율이 계속 떨어져서 큰일이다. .
제발. ㅠㅠ
생일 맞은 디에고랑 디에고 형 다빗, 그의 노비아 림바.
그리고 우리 마마
디에고 친구 3명 와서 같이 저녁먹구.
다빗 림바 디에고 아빠 친구 운세뇰
아나가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받아야겠다 :)
오늘 아나가 들었냐며 태아사진을 보여준다.
아나는 노비오가 있는데 아기를 가졌다고 한다.
4주 정도 된 아이.
이 나라는 이런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나라.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문화라고는 하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다. .
그래도 생긴 아기에 대해선 축하해주어야지.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