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Paraguay/2012 Paraguay

2012/07/20-21 아레구아 투어기:)

은공 2012. 7. 22. 11:33

아레구아 투어기

아레구아에 벌써 3번째 가는거지만, 이렇게 제대로 아레구아를 다 느낀건 처음인것 같다 :)

밤의 라고 으빠까라이와 아레구아 성당의 밤.

그리고 길가.

 

감성이 돋아나는 해물식당. :)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라고 으빠까라이와 놀이터의 추억.

그리고, 길거리의 악단.

전통음식 사먹기

길바닥에 앉아있기-

 

아레구아에서 좋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누릴수 있어서 참 좋은 1박 2일이었다.

 

 

밤에 입장

라고 으빠까라이의 밤풍경

 

루시와 밤

 

아이고 추워라

날이 풀리긴 하는거야?!

 

연예인 전현주씨와 함께

 

아레구아 성당

가까이 가서 보니 더 아름답구나. 7시 미사가 드려지고 있었다.

 

식당가는 길에

세라믹 거리

수많은 개구리 모형들

으..

 

라 비다 로까에서

 

이런 종류의 해물이 참 많아요

맛있구 비싸구.

공짜라서 더 맛있었구

 

아레구아 투어 두번째날.

날씨가 선명하니 좋아요

루시네 집 앞에서 :)

 

물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호수

 

최대한 이쁘게 보이려구

온갖 애쓰는 중 :)

 

 

음악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음식 파시는 아주머니들

메주랑 엠파나다 사먹었다.

각각 2000원씩

근데 무진장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다 먹진 못하구

 

이런식으로 준비를 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튀김

 

감성도시 아레구아에선 이정도 쯤이야

 

거리에 파는 이런 팔찌 목걸이 등등

참 아름답다.

 

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시는 사람들.

루시 말로는 이분들이 히피들이구 대부분 우루과이 사람이라고 한다.

거리에서 연주하고, 박수받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물흐르듯이..

 

 

 

이건 내가 오늘구입한 15000과라니 팔찌

보라색이 좋은 나는 이렇게 보라색 나비를 구입 :)

이뻐요

 

 

우리 길바닥에서 쉰다.

파라과죠 다 되었어요..

 

1박 2일의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아순시온으로 올라왔다.

버스를 1시간 기다리긴 했지만.

주말을 알ㅊ게 보내서 즐거웠다 :)

감성도시 아레구아 또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