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21 아레구아 투어기:)
아레구아 투어기
아레구아에 벌써 3번째 가는거지만, 이렇게 제대로 아레구아를 다 느낀건 처음인것 같다 :)
밤의 라고 으빠까라이와 아레구아 성당의 밤.
그리고 길가.
감성이 돋아나는 해물식당. :)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라고 으빠까라이와 놀이터의 추억.
그리고, 길거리의 악단.
전통음식 사먹기
길바닥에 앉아있기-
아레구아에서 좋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누릴수 있어서 참 좋은 1박 2일이었다.
밤에 입장
라고 으빠까라이의 밤풍경
루시와 밤
아이고 추워라
날이 풀리긴 하는거야?!
연예인 전현주씨와 함께
아레구아 성당
가까이 가서 보니 더 아름답구나. 7시 미사가 드려지고 있었다.
식당가는 길에
세라믹 거리
수많은 개구리 모형들
으..
라 비다 로까에서
이런 종류의 해물이 참 많아요
맛있구 비싸구.
공짜라서 더 맛있었구
아레구아 투어 두번째날.
날씨가 선명하니 좋아요
루시네 집 앞에서 :)
물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호수
최대한 이쁘게 보이려구
온갖 애쓰는 중 :)
음악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음식 파시는 아주머니들
메주랑 엠파나다 사먹었다.
각각 2000원씩
근데 무진장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다 먹진 못하구
이런식으로 준비를 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튀김
감성도시 아레구아에선 이정도 쯤이야
거리에 파는 이런 팔찌 목걸이 등등
참 아름답다.
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시는 사람들.
루시 말로는 이분들이 히피들이구 대부분 우루과이 사람이라고 한다.
거리에서 연주하고, 박수받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물흐르듯이..
이건 내가 오늘구입한 15000과라니 팔찌
보라색이 좋은 나는 이렇게 보라색 나비를 구입 :)
이뻐요
우리 길바닥에서 쉰다.
파라과죠 다 되었어요..
1박 2일의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아순시온으로 올라왔다.
버스를 1시간 기다리긴 했지만.
주말을 알ㅊ게 보내서 즐거웠다 :)
감성도시 아레구아 또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