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맛 62탄, 양수리 로컬 푸드 키친

친구들과 첫출근 전 마지막 백수여행을 가기로한 양평 양서면 양수리 세미원과 두물머리^^

각자 양수역에서 모이기로 했었으나ㅋ어쩌다보니 나는 이촌, 앙헬은 구리, 레아는 양정역에서 탑승ㅋ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면서 블로그에서 찾은 맛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 눈에띄게 예쁜? 식당을 발견하고 들어가보았다.
모던한 분위기의 한식집ㅋ로컬푸드는 뭐가 있나보다가.ㅋ

계산하구 나오려구하는데 서비스라며 ice/hot아메리카노를 고르라고하심ㅋ완전 좋았음ㅎ

우리는 쌈밥 2인과 막국수 1인 주문 ㅋ

평일이라 엄청 한산했다ㅎ그래서 좋았음.

감성자극하는 물병

주문한 쌈밥 2인ㅋ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쌈채소가 싱싱해서 좋았다.
그리구 연근반찬이 유자청으로 조림되어 있어서 새콤달콤했다.

제육♡

쌈~~~~♡

나중에 나온 막국수. 평범한 맛^^

서비스로 주시는 커피!!!^^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구 맛도 깔끔^^
한번 더 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