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맛과 멋/아름다운 맛을 찾아서

아름다운 맛 29탄, 당진 해어름 카페

은공 2017. 3. 11. 03:06

여행사에 다니는 남치느님의 친구님께서 추천해주신 카페,

당진 해어름 카페

우리가 가는 길에도 많은 차들이 카페로 들어가고 있었다.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카페 명함. 명함 모으기 취미는 돈도 안들고 참 좋다.ㅋㅋ

메뉴판을 오픈~ 우리는 차만 마실거라서 음료 가격만 찍어봄.

저렴하진 않음. 자리값이려니 생각한다.

창가에서 바라본 바닷가모습~ 마음이 시원해진다.

아몬드라떼와 메이플라떼를 주문. 각각 1만원..비싸긴하지만, 그래도 기대하면서 맛을 보니!!

아니 이런! 맛은 제대로내~~ 돈이 아깝지 않군!!!

나의 메이플 라떼

예전에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커피를 정말 잘하는 곳은 라떼아트가 커피를 끝까지 마실때까지

그대로 남아있다고 했는데.. 여긴 잘하는 곳인가 보다. 아트가 그대로 남아있네!

카페는 1,2층으로 되어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참 넓고 화장실이 정말 깨끗해서 좋았다. ㅋㅋㅋㅋ

분위기도, 뷰도 좋은데 아주머니 팀이 들어와서 잠시..시끄러웠다.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별 4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