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 4일차, 엘깔라페테로 !!
셀레언니와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고고씽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 항공을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엘 깔라파테로~!!
3~4시간 정도 가면 도착한다. 배낭을 수화물로 보냈던 셀레언니는 ㅠㅠ 디카 잭을 분실했다.
숙소에 두고 왔는지 알았는데.. 결국.. 수화물 내에서 도난 당한 것으로 판명났다.
그때문에 언니는 맞는 잭을 찾지 못해서 더이상.. 카메라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런 덴댱!!!
기내 조식? 기내 간식~!!
엘 깔라파테에 도착해서 찰칵! 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
빙하의 기운이 느껴진다~
트래킹에 관련된 사진을 보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칼라파테 가는 버스를 타러 가볼까요?
요런 버스를 타면 동네로 데려다준다. ㅋㅋ
거리 구경 삼매경.
정말 여긴 새로운 세상같다 ^^
맛있는 식당과 기념품가게들이 참 이쁘게 늘어서있다.
요건 사고싶었지만...돈을 아껴야해...ㅠㅠ 근데 후회한다. 살걸!!
굉장히 상큼한 색들로 칠해져있다. 파타고니아는 원래 이런 분위기인가?
이국적이야!
배고픈 우리는 또 해산물 먹으러 ㅋㅋㅋ
후지로 갔다. 일식도 팔고, 숙소도 제공하는데 우린 숙소를 저렴하게 잡았기때문에 식사만 하러 왔다.
우리가 간 시간은 조용했다
한적한 식당내부
우리의 애정하는 연어 롤과 초밥세트. 그냥 행복하군.
우리는 저렴이 숙소 my hotel 을 숙소로 잡았다.
싼 만큼. 불편함은 감수해야한다. 근데 뭐... 나름 괜찮았다.
식당은 도구들이 부족해서 옆사람에게 빌려야했다. 식기는 조금 지저분해서 우리가 다시 씻어서 사용~
식당에서 보이는 뷰가 참 이뿌군
동네돌아다니면서 ㅋㅋㅋ 구경구경
언니랑 시내 나가서 미니트래킹 예약도 하고~
언니는 엘찰튼가는 버스표도 사고~
동네 마트에서 다음날 아침으로 산 빵.
요거 가지고 트래킹도 갔었지 배고플때 제격
띠또 엘라도, 아이스크림 집에서 우린 맛난 아이스크림 획득~!
31가지 아이스크림보다 저 맛난 젤라또~~!!!
역시 진리다. 우리의 엘라도~!
동네를 걷다보니 내 발은 ㅠㅠ 이렇게 다까졌다.
괜히 새신발 신어가지구 후회막중..트래킹 전인데 이래 ㅋㅋㅋㅋㅋ
숙소에서 충전을 위해 거실 한쪽 구석의 셀레언니